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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연대

1. 한국청년연대, 청년진보당, 청년하다 공동주최로 15일(월) 오후 6시 30분 LH서울본부 정문 앞에서 긴급촛불을 개최했습니다. 2. 송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청년진보당 당원으로 참석하여 일부 직원들이 카톡방에서 조롱하고 있는 현 사태에 대해 “LH, 정말 이대로 둘 수 없고 해체해야 한다“고 분노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토지에 대해 개인 소유를 제한하고 공공의 소유로 전환해야 한다”며 토지국유화 실현을 촉구했습니다. 3. 김식 한국청년연대 대표는 “부동산 투기로 이익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며 “돈 걱정, 미래 걱정 없는 주거권 실현”이 필요하다고 본 긴급 촛불집회의 취지를 발언했습니다. 4. 류기환 청년하다 대표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는 거짓말에 속기엔..

행사주관단체로서 한국청년연대 김식 상임대표의 발언이 있었고, 발언문 아래 공유합니다. 먼저 바쁜 와중에서도 오늘 토론회에 함께 해주신 청년 노동자들과 기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내 친구와 가족들이 취업을 하고 정규직이 된다는 것은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그런데 요즘엔 마땅히 축하받아야 할 일들이 갈등이 되고 눈치를 보게 됩니다. 혹자는 복잡한 사회에서의 당연한 과정이라 이야기도 하지만, 풀지 못하는 문제만 또 쌓기 시작 하는 것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청년들은 일하고 싶습니다. 맘 편히 일할 수 있는 일자리, 그 이상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소박한 바람이 현실에서는 어무 어렵습니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비정상적인 노동환경과 차별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에 협조해 달라고는 하지, 청년..
[성명]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공군훈련 중단하라. 한·미 양국은 4일 항공기 230여대를 투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 연합공군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를 시작했다. 공중작전 지원을 위한 수송기 등까지 포함할 경우 투입 항공기는 260여대로까지 늘어나는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 이동식 발사대, 수도권 위협 장사정포에 대한 타격 훈련 등을 진행한다. 유사시 선제 타격은 물론 확전에 대비한 훈련까지 하는 등 해마다 하는 훈련이지만, 규모와 강도 면에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미국은 전략폭격기, 핵추진 잠수함, 항모강습전단 등 대표적 전략 자산들을 한반도에 투입하며 북한에 대한 군사훈련 또는 무력시위를 이어왔다. 그리고 지난 11월 20일엔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
[한국청년연대 소식지] 월간청년 11월호 - 한국청년연대 본부 소식 싣는 순서- 단위청년회 소식- [기획글] 제주 실습생 故 이민호 군을 추모하며- [기획글] 화성-15형 시험 발사, 앞으로의 전망은? https://issuu.com/888814/docs/2017_11
[성명] 촛불민심을 배반한 사드추가배치, 문재인 정부 규탄한다. 문재인 정부가 기어이 사드 추가배치를 강행하였다. 사드가 배치되는 성주 소성리는 아비규환이었다. 정부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사드배치를 막으려는 성주주민들과 국민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성주로 들어가는 길을 막았다. 과연 이것이 문재인 정부가 이야기하는 민주주의인가? 박근혜 정권과 다를바가 없는 모습이었다. 더구나 이전에 배치된 사드는 박근혜가 탄핵당한 상황에서 기습적으로 배치된 것이지만, 이번 사드 추가배치는 문재인 정부 주도로 배치되었다는 것이 더욱 충격적이다. 그리고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추가배치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안보를 운운하며 사드추가배치의 정당성을 강변하였다. 박근혜의 주장과 뭐가 다른 것인가. 촛불민심은 분명히 사드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