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연대

지난 6월 25일 청년기후행동이 비치플로깅을 위해 안산으로 모였습니다! 플로깅 전에는 깨끗해 보였지만 청소를 시작하니 허리를 필 새도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미세한 폐기물, 산업쓰레기, 관광객들이 두고 간 분실물이 모여 바다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범벅이 된 해안을 보자니, 쓰레기를 양산하는 시스템의 문제가 심각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폐기물들은 돌고돌아 다시 사람들에게로 돌아오게됩니다. 청년기후행동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청년기후행동의 행보와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용산에서의 기자회견부터 신촌에서의 부스탐방과 퍼레이드까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사회를 꿈꾸는 50여명의 청년들, 200여명의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날이었습니다. 인류에게 남은시간 5년동안 임기를 수행하는 윤석열 정부의 원전중심의 기후정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후 기후위기 심각성, 탈성장,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탈핵, 기후불평등, 공동행동 6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부스탐방과 퍼레이드를 함께 했습니다. 기후위기대응 ‘골든타임’에 ‘원전’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시대, 당신의 오늘은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가 기상이변, 이상기온으로 시름하고 있는 지금, 인류의 시간이 5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골든타임’에 핵 발전 산업을 국내외로 확장시키며 인류멸먕을 더..

티핑포인트🌡를 넘지 않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석탄발전소를 폐쇄하는 추세인데, 삼척에서 석탄발전소를 짓고있다는 소식에 청기행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 맹방해변 해안이 침식되고, 석탄발전소가 건설되면 주민들의 안전에도 위험한 상황을 보고 직접 행동해야겠다고 느낀 청기행!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도 하고, 삼척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에 대한 목소리를 함께 높였습니다!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청기행은 계속 활동하겠습니다! 다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기후위기를 생각하는 마음만으로 경기도 각 지역에서 모인 청년들!🔥🔥 공통된 관심사로 이야기를 시작하니 첫만남의 어색함은 없었던 것처럼 열정이 솟아났습니다😆 레크레이션 활동할 때도, 강연을 듣는 중에도 열정과 배움의 의지가 돋보이는 청년들!! 청년기후행동에서 의지가 되어 줄 서로를 만나 참 좋았습니다🙌 공동행동 부터 세미나, 지역활동까지 기후행동을 함께 할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세요!

공무원시험 합격은 '권성동' 이라는 페러디 짤이 유행입니다. 권력을 이용한 특혜채용. 비리채용이 청년들의 분노를 사고있습니다. 오늘 경기청년연대 제안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 앞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규탄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해명이 논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40년지기 아들이자, 자신의 지역구 강릉의 현직 선거관리위원의 아들인 우 모씨를 대통령실 9급 공무원에 본인이 직접 ‘추천’을 넘어 ‘압력’까지 가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 9급이 무슨 대수냐’는 식의 해명은 그야말로 충격입니다. 집권 여당의 최고 권력 실세인 그가 본인이 저지른 채용비리 범죄에 대해 이토록 당당하고, 뻔뻔하다니 기가 찰 노릇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