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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연대
[성명] 방위비분담금을 강도적으로 요구한 미국에 항의한 대학생들 구속을 강력히 규탄한다! 미국이 방위비분담금 명목으로 우리 국민들의 혈세 6조원을 요구하였다.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500%가 인상된 액수며, 심지어 미국은 주한미군 가족들에 대한 비용까지 한국측에 내놓으라고 했다. 날강도가 따로 없다. 이에 이를 항의하러 간 대학생들 19명이 연행되었고, 이 중 4명이 구속되었다. 주한미대사라는 자가 국민들의 혈세를 빼앗아가겠다 하고, 지소미아 복원을 떠들어대며 압력을 넣는데도 가만히 있던 자들이 대학생들의 의로운 행동에는 공권력을 동원하고 법의 잣대를 들이대며 구속을 시켰다. 대체 이 나라 공권력과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공권력과 법의 잣대가 이렇게 한심한 수준이니, 주한미대사라는 작자는 트..
[성명] 국민혈세 강탈하려는 날강도 미국에 항의한 의로운 대학생들을 즉각 석방하라! 10월 18일 금요일 낮 오후에 미국의 터무니없는 방위비분담금 인상 요구를 규탄하기 위해 미대사관저에 항의방문을 간 대학생 19명이 연행되었다. 현재 대학생들은 경찰서 유치장에 감금되어 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강한 우려를 표한다’ 며 ‘주한 외교사절 보호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줄 것을 한국정부에 촉구한다’ 고 밝혔다. 국민혈세를 빼앗아가겠다는 강도가 스스로를 지켜달라고 하는 꼴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요, 뻔뻔하기 그지 없는 태도다. 다가오는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상에서 미국은 한국 측에 사실상 주둔 관련 직접 비용 외에 '전략자산 전개 비용', '연합훈련ㆍ연습 비용', '군무원 및 가족 관련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