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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연대
[논평] ‘청년이라 죽고, 비정규직 노동자라 죽고..’ 태안 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故 김용균님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논평] ‘청년이라 죽고, 비정규직 노동자라 죽고..’ 태안 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故 김용균님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비정규직 청년노동자가 또 다시 목숨을 잃었다.‘나는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설비를 운전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입니다’ 라는 피켓을 들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나자고 했던 故 김용균 님은 석탄운송설비 점검 야간근무 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했다.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현장 운전원으로 일하던 25살의 청년은 한국발전기술(주)이라는 외주하청업체의 1년 계약직 비정규직 노동자였다. 그를 죽인 것은 위험의 외주화, 비정규직화, 그리고 1인 근무였다. 그가 하던 업무는 원래 정규직이 하던 업무였고, 2인 1조로 근무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발전소 외주화 구조조정으로 외..
성명, 논평
2018. 12. 12.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