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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연대
6월 29일 토요일, 민애청 주관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행진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행진은 한국청년연대, 통일중매꾼, 국가보안법철폐긴급행동 등 20여 분이 넘는 시민들과 함께 치안유지법과 국가보안법으로 독립, 통일 투사들을 가둔 '서대문 형무소'에서 국가보안법 폐지의 의무가 있는 '청와대'까지 국보법 폐지를 외치며 행진 했습니다. 한국청년연대 사무처장의 발언문 아래 공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청년연대 사무처장 배득현입니다. 국가보안법 폐지 10만 입법청원이 9일만에 달성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제 더이상 낡은 시대의 악법을 두고 볼수 없었기 때문에 입법청원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 여당은 아직도 시민들을 믿지 못하고 발의하는 것 조차 주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압..
1. 국가보안법 완전폐지 10만 입법청원이 10일만에 달성되었습니다. 시대의 악법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던 매우 단기간의 기록입니다. 2. 이에 한국청년연대는, 21대 국회에서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는 내용으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 및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했습니다. - 수원 김영진 국회의원 사무실 - 부천 김경협 국회의원 사무실 - 고양 한준호 국회의원 사무실 - 성남 김태년 국회의원 사무실 - 성남 윤영찬 국회의원 사무실 - 안산 전해철 국회의원 사무실 3. 청년들의 1인시위 사진을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첨부. 보도자료 한국청년연대 소속단체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앞 국가보안법 폐지..
민족통일애국청년회(아래 민애청)는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4차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민애청은 2월 10일부터 격주 단위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1인 시위를 진행한 민애청 회원은 국가보안법을 유지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족을 적으로 규정하는 국가보안법을 유지한 채 남북 화해요? 한반도의 평화요? 민족의 통일이요? 이 모든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나 더불어민주당이나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기회만 되면 한반도의 평화니, 번영이니, 통일이니 입에 담습니다. 말로만 평화, 번영, 통일일 뿐, 실질적으로 남북관계의 개선을 위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언급조차 하고 있지 않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