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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연대, 미 정보기관 도감청에 바이든 사죄요구- 한국청년연대 김식 대표, 미대사관 앞 1인시위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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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연대, 미 정보기관 도감청에 바이든 사죄요구- 한국청년연대 김식 대표, 미대사관 앞 1인시위 -

한국청년연대 2023. 4. 10. 21:45

 

제목 [보도자료] 한국청년연대, 미 정보기관 도감청에  바이든 사죄요구
- 한국청년연대 김식 대표, 미대사관 앞 1인시위 -
일시 및 장소 4월 10일 (월) 15:00, 미대사관 앞 광화문광장
수신 귀 언론사 사회부 / 사진부
발신 한국청년연대

 

4월 10일 수요일, 한국청년연대 김식 대표는 미대사관이 있는 광화문 광장에서 미 정보기관 도감청에 항의하며 책임자처벌, 바이든대통령 사죄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김식대표는 “이번 도감청은 인권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만큼 정부가 적극 항의해야 한다”며, “항의가 아닌 협의하겠다고 발표한 대통령실의 최근 입장은 주권국가로서 매우 잘못된 것이며, 진상규명 및 문책, 재발방지 약속을 받야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013년 미 중앙정보국(CIA)에서 일했던 스노든이, 자국민뿐 아니라 우방국의 주요 인사들에 대해서도 감청한 사실을 폭로한바 있고, 오바마 전 대통령도 당시 감청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켜지지 않은 것이 드러났다.


*사진링크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SOAiyWCCHaLQzzOrdPtLZNl5qgPi4an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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