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연대
[논평]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남과 북에 통역은 필요없다. 민족공조만이 통일로 가는 길!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이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이번에 평양을 방문하여 공연한 남측 예술단의 공연 소식은 각계각층에 큰 울림과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첫날 공연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함께 하여 사람들을 놀래켰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공연에 참가한 출연진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기념사진까지 촬영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공연이 끝나고 출연진을 격려하면서 “문화예술 공연을 자주 해야 한다”며 “남측이 ‘봄이 온다’라는 공연을 했으니, 가을엔 결실을 갖고 ‘가을이 왔다’라는 공연을 서울에서 하자”고 말하며 “이런 자리가..
[한국청년연대 8기 정기대의원총회 결의문]반미반전평화 수호, 적폐세력 청산으로 자주통일의 문을 열고 청년들의 삶을 바꾸자! 2018년 민족대단합의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평창동계올림픽에 북측이 참가하며, 평창 올림픽은 명실상부한 전세계가 주목하는 평화의 제전, 민족대단합의 장이 되었다. 평창올림픽 기간 남북은 경기장 안과 밖에서 단일기를 흔들며 '우리는 하나다' 를 외치며 민족대단결의 축제를 함께했다.특히 북의 고위급대표단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며 문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했다. 사실상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이다.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이 세차게 넘실거리는 2018년이다. 전세계와 전민족이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환영하고 있지만 이를 못마땅해하고 분위기를 흐리는 세력들이..
[성명] 남북 두 정상의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을 가슴 뜨겁게 환영한다! 4월 27일, 전세계와 온겨레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었다.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바램을 담아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하였다. 두 정상은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온겨레와 전세계에 선언하였다. 판문점 선언에는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
[성명]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번영의 통일시대로 달려가자! 이제 내일이면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전세계의 이목이 한반도로 집중되고 있으며, 우리 국민들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있다. 한국청년연대는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열렬히 환영하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남북관계를 정상화시키고, 남북이 공존, 공리, 공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남북관계를 정상화시키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이전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우리 민족끼리’ 의 정신을 존중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우리 민족끼리’ 의 정신으로 6.15남북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하겠다는 것을 분명..